안동시는 연내에 12억8천여만원을 들여 저소득층 밀집지역인 용상
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6알 시에따르면 이 달중에 주택개량을 원하는 54가구에 가구당
1천2백만원을 융자 지원해 주기로 하는 한편 이 곳에 소방도로 3백10m와
하수도 6백20m를 개설하고 방범및 가로등,건평 1백98 규모의 복지회관
1채등을 개설하거나 신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