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휴먼세라(대표 정문근)가 최근 원적외선파우더와 향균제인 키토산을
혼용한 새로운 원료개발에 성공,내달부터 생산에 나선다.
이회사는 지난해부터 일본 다이니치 세이카사의 오가루연구소의 협조로
키토산과 원적외선파우더를 혼용,냄새를 제거하고 향균작용을 배가시킨
원료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키토산은 곤충갑피등의 세포벽에 있는 키틴을 탈아세틸화하여 만든것으로
고착방화제 피막형성제 각종안정제등에 쓰이며 향균및 곰팡이류 제거와
탈취효과가 있다.
동원휴먼세라는 이 원료가 기존원적외선효과에다 향균 탈취성능이 높아
섬유 가전제품 플라스틱제조회사등의 수요가 크게 늘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이회사는 내달부터 이제품을 월 5t정도 생산 공급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