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윌슨 캘리포니아주지사는 1일 미전역에 확산되고 있는 흑인폭동과
관련 2,000명의 국민방위군을 추가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윌슨 주지사는 또 사태가 더욱 악화될 경우 연방정부군의 투입도 요청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드니 킹 사건에 대한 배심원들의 무죄 평결이후 발생한 흑인들
의 폭동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27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