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확실시 서진식품등주식대량거래 투자주의 요망
서진식품과 신한인터내쇼날의 주식이 최근 대량 거래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29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서진식품은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8일동안
46만7천주가,신한인터내쇼날은 22일부터 이날까지 7일동안 44만주가 각각
거래됐다.
또 이기간중 서진식품은 23일부터 3일간 50원이,신한인터내쇼날은
23일부터 이틀동안 30원이 각각 오른데다 상승전날 23만주와 11만주가
거래되는 이상매매현상을 보였다.
서진식품과 신한인터내쇼날은 지난1월 부도발생이후 영업활동이
정지되면서 현재 회사재산경매절차가 진행중이어서 회생 가능성이 희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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