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정밀(대표 김동섭)은 컴퓨터케이스인 미들타워를 개발해 양산에
들어간다.
총개발비 1억5천만원을 들여 개발한 미들타워는 어느 기종의 케이스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장착용량을 확대했고 세워서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정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밝히고있다.
신풍정밀은 이 제품을 용산전자상가등 중소업체에 수입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소규모 컴퓨터조립업체에서는 대만산 수입품을 사용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