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신윤식)은 최근 현직교사들의 모임인 한국컴퓨터교사연구회와
공동으로 국민학생용 학습정보서비스인 "국민학교 서당"을 개발,천리안을
통해 5월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 서비스에는 또 컴퓨터학습프로그램개발 전문회사인 오토피아시스템즈도
참여하고 있는데 국민학교 3 6학년 국어 산수 사회 자연 4과목에 대한
학습물을 이용자가 개인용 컴퓨터(PC)를 통해 공부할수 있도록 주 1회씩
한달 평균 18개의 학습물이 온라인으로 전송된다.
이밖에 학생들은 학습상담서비스를 이용,학습도중 궁금한 사항은
전자우편기능을 이용,편지로 작성한후 한국컴퓨터교사연구회로 보내면
24시간내에 답변을 컴퓨터를 통해 받아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