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이사장 김형배)은 현재 운영중인 중소기업애로상담실의
전화예약상담제를 실시키로 했다.
중진공은 올들어 하루 평균 60여명의 상담자가 오전11시에서 오후3시
사이에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상담대기시간이 길어지는 점을
감안,예약상담제를 새로 마련했다.
중소기업상담실은 올1.4분기중 총3천9백33건의 애로사항을 상담해줬다.
이가운데는 창업및 자동화 기술개발 사업전환등 중기구조조정관련사업에
관한것이 전체의 71.4%인 2천8백9건으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