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담배인삼공사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국산담배의 수출은 3백51만
9천달러(1천5백84만8천갑)로 작년동기의 1백49만8천달러(3백98만7천갑)에
비해 1백3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독립국가연합 지역에 솔담배 1천2백11만8천갑,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 88디럭스마일드, 88라이트등 15만5천갑, 기타지역 3백38만갑등
이다.
담배인삼공사는 앞으로 독립국가연합의 수출확대와 중국,아프리카등의 신
시장개척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