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에 편성된 예산은 일반회계 7백85억원,
특별회계 5천3백56억원으로 91년도 순세계잉여금과 세외수입증가분을
주재원으로 하고 있다.
추경일반회계에는 시청의 새청사건립 예정부지인 2군수지원단 이전
부지매입비 4백48억원, 인공섬 건설기본계획 용역비 12억원등이 포함돼
있으며 특별회계에는 13개 지구 국민주택 택지조성비 1천46억원, 해운대
신시가지건설 2천15억원, 명지주거단지 조성 사업비 33억원등이 들어있다.
시는 이번 추경예산편성배경으로 필수경비 부족분 우선 충당 <>계속
사업역점투자 <>주민숙원사업해소 <>신설항만배후도로 건설사업
특별회계 신설 편성 <>신규채무 부담요인편성등을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