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도내의 지난 1.4분기 수출실적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4배
가까이 늘어나 이지역의 올해 수출전망을 밝게해주고있다.
21일 도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의 수출실적은 지난해 같은기간의
3억1천9백27만8천달러에서 5억5천3백57만6천달러로 늘어났다.
부문별로 보면 공산품의 경우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억2천2백45만달러(1백51.4%),수산물은 1백15만3천달러(35.2%)가 각각
증가한 반면 농산물과 광산물은 3백44만4천달러(20%)와
88만1천달러(56.9%)씩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화학이 지난해 1.4분기 1천2백29만4천달러에서
1억8천2백30만1천달러로 1천3백83%가 증가한 것을 비롯 전기전자
52%,인삼제품 2백44%등의 증가추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