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항만청은 올해 도선수습생 전형시험 시행계획을 21일
확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올해 선발할 도선수습생은 모두 13명으로 부산항
1명, 인천항 5명, 마산항 1명, 울산항 3명, 목포항 1명, 여수항 2명
등이다.
응시자는 6천t급 이상 선박의 선장으로 7년 이상 승선한 경력이
있어야한다.
필기시험은 오는 7월8일 해운산업연구원 연수실에서 실시하고 이
시험합격자에 한해 7월15일 해운항만청에서 면접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7월 16일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