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5월부터 컬러비디오프린터(CVP)를 수출한다.
삼성전자는 20일 각종화면의 즉석인화가 가능한 컬러비디오프린터를 5월초
베네수엘라에 수출하는것을 시작으로 미국과 중남미등에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수출에 앞서 이날부터 월1천대씩 국내시판한다.
이제품은 국제통신위성및 방송사로부터 방영되는 각종화면및 캠코더로
촬영한 장면을 순간멈춘후 45초만에 인화해주며 수출가격은 5백20달러,
내수판매가는 89만8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