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자금사정은 은행지준마감(22일) 부가세납부(25일.1조7,000억원)
등으로 빡빡해질 것으로 보인다. 은행은 지준적수부족(10조원이상)에
대응, 대출중단 시중여유자금흡수 등에 나설 전망.콜금리인하에 따른
콜의 단기화로 금융기관간 자금수급이 불안정한 것도 자금경색요인.
증시는 단기차익을 노린 순환매가 활발할 것으로 보여 큰 폭의 주가
등락은 없을 전망이다.중소형 실적호전주 저PER주 등의 주도권 다툼이
예상되나 지수상승에는 한계가 있을 듯.
원화의 대미달러환율은 달러당 777원수준에서 조정을 거친후 다시 오
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