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차기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5월19일)가 19일 공고
됨에 따라 김영삼대표와 이종찬의원 진영은 <김대표추대위>와 <선거대책
기구>발 족을 통한 경선체제로의 완전 전환을 서두르는등 초반기선 제압을
위한 본격적인 세 확산에 돌입했다.
김윤환전사무총장등 김대표 진영은 20일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김대표를 지지 하는 민정계 의원및 지구당위원장이 참석하는 대규모
회합을 갖고 김대표 추대위구 성문제를 매듭지을 예정이며 이의원측은
이에 앞서 19일오후 박철언 심명보의원등 7 인중진협의회 멤버를 중심으로
선거대책위원회와 선거대책본부를 발족, 경선준비체 제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