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 증시 >...'신4인방'주도 지수 6포인트 상승
포인트 오른 593.63으로 마감했다.
특별한 재료는 없었으나 그동안 주가가 바닥권에 다다랐다는
인식과,투신정상화방안및 증시안정을 위한 당국의 관심이
조만간 가시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인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지수는 11:30분경 8포인트까지 상승했으나 6백선에대한 부담이
강한 탓인지 이내하락하기도 했다. 두드러진 종목은 실적이 양호한
단자주들이었고,이동통신 사업 체로 선정된 유공을 포함,대한항공
럭키 포항제철등 소위 ''신4인방'' 의 강세가 지속됐다.
한편,최근들어 동경 증권시장이 하락세에서 벗어나지못하고
있는점 또한 일본 여유자금의 한국유입 가능성을 높여주어
투자가들의 심리를 호전시키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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