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는 올해 콩과 옥수수의 수매가격을 작년보다 각각 5% 인상
하고 수매량은 각각 6만t과 6만5천t으로 결정,13일 이를 예시했다.
농림수산부는 또 올해 팥과 녹두의 수매가격은 지난해와 같은 가격으로
동결하고 팥은 8천t, 녹두는 2천t을 수매키로 했다.
이에따라 1등품 40kg 포대당 수매가격은 콩이 작년의 5만4천6백원에서
금년에는 5만7천2백원으로 인상되고 2등품은 5만2천1백20원에서 5만4천6
백원, 등외는 3만8천5 백40원에서 4만4백원으로 오른다.
옥수수는 1등품이 작년의 1만8천9백원에서 1만9천8백원, 2등품은 1만7천
3백88원에서 1만8천2백원,등외는 1만2천6백원에서 1만3천2백원으로 오른다.
또한 수매가격이 동결된 팥은 1등품이 40kg 포대당 6만7천원이고 2등품은
6만3천7백60원, 등외는 5만9천1백20원이며 녹두는 1등품이 9만3천4백원,2등
품이 8만9천40원, 등외가 6만7천4백4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