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태양전지의 대량 상업생산이 시작됐다.
동력자원부는 지난 89년 이후 에너지관리공단의 지원을 받아 태양전지의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해온 실트론사가 최근 연산 70Kw 규모의 태양전지
생산공장을 완공,이달초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갔다고 11일
발표했다.
태양전지의 본격 생산은 대체에너지의 연구개발사업 가운데 국내 최초의
대량상업생산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