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중소기업을 지원키 위해 65개 특허기술에 대한 자금지원을 중소
기업진흥공단 기술신용보증기금에 추천했다.
8일 특허청은 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소등 전문기관의 타당성분석
을 거친 특허기술에 대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창업조성자금을 지원받을수 있
도록 진흥공단과 기술신용보증기금에 이들 기술내용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을 사업화하는 중소기업은 진흥공단의 심사를 거쳐 최고 7억원씩의
자금배정을 받는다.
특허청은 또 심사결과 자금지원을 받지못한 기술에 대해선 기술의 권리양도
등을 알선,특허기술의 활용을 유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