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올해부터 건설하는 모든 아파트에 쓰레기투입구대신 옥외
공동수거함을 설치키로 했다.
8일 주공에 따르면 이제까지는 서울등 6대도시 일부지역에만 옥외
쓰레기수거함을 설치해왔으나 쓰레기분리수거기능을 높이기위해 전국으로
확대 실시키로 했다.
주공은 이를위해 이미 건설부환경처등 관게부처및 각 지자체와 협의를
마쳤는데 주공의 한 관계자는 "쓰레기투입구를 설치하지않음데따라 가구당
약10만원씩 건축비를 절감할수있게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