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뉴욕 증시는 지수관련 종목의 활발한 매수세로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 공업지수는 전날보다 14포인트 떨어진 3,211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노동부가 발표한 3월중 고용률이 미국 경기 침체의 한 요인으로
투자자들이 받아들여 전장에 전날보다 22포인트까지 떨어졌어나 2분기의 경
제전망을 흐릴만한 사안이 아니라는 기관투자가들의 매수세로 후장들어 강세
로 돌변했다.
런던의 FT-100지수는 다음주 목요일 총선을 앞둔 정치적 불안에 영향받아 전
날보다 22.7포인트 떨어진 2,382.7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보수당이 선거에서 패배할것이라는 예측으로 영국 증시가 계속
영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