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5월에 전당대회 열기로...지도부 개편등 단행
등 12월의 대통령선거에 대비해 당체제를 정비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그러나 5월 전당대회에서는 대통령후보를 선출하지 않고 민자
당의 후보결정 추이를 지켜본뒤 추후 임시전당대회를 열어 결정하는 방안을
강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이에따라 이번주내에 시도지부결성을 위한 준비위원장을 임명
하고 이달말까지 시도지부 결성을 마무리짓는 한편 현 당무위원회외에 최고
위원회의의 자문기구로서 30인 이내의 지도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