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병국특파원]
중국산동성 청도시에 보세가공단지가 건설작업에 들어갔다고 중국의
화교용통신 중국신문이 보도했다.
이통신은 청도시개발구관리위원회 오희선주임의 말을 인용,산동반도의 첫
보세가공단지가 청도시개발구내 2.8 (여의도의 약3분1)에 세워지고있으며
오는 95년까지 5 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통신은 또 청도시개발구에는 약 2백75건의 국내외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그중 외국투자는 60건 2억5천만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