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이 27일 실시한 과천선용 전동차 9량에 대한 입찰이 철차3사의 높은
가격제시로 유찰됐다.
현대정공 대우중공업 한진중공업이 참여한 이날 입찰에서 이들3사는
철도청이 제시한 56억4천만원(량당 6억2천만원)보다 약 10%높게 가격을
써낸 것으로 밝혀졌다.
철도청은 추후 입찰공고일을 결정,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