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점촌.문경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이승무씨가 25일 민자당 입당을
선언했으며 부산 사하의 무소속 당선자인 서석재의원도 곧 민자당에 입당
할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번 총선에서 1백49석을 얻은 민자당은 이들의 입당으로
총의석(2백 99석)의 과반수를 확보할수 있게됐다.
봉명그룹부회장인 이당선자는 이날 "선거운동과정에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여권에 참여키로 지역구민들에게 약속한바
있다"면서 "김윤환사무총 장에게 민자당입당의사를 이미 전했으며 금명간
입당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민자당은 이의원에 이어 다른 무소속후보들의 영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