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가 애프터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3일부터 서울지역
24시간 긴급출동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우자동차는 현재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오전 7시에서 오후 9시까지
긴급출동서 비스를 해줬으나 차량대수가 급증하는 서울지역부터 24시간
긴급출동서비스 체제를 갖춘 뒤 점차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차량 운행중 갑작스런 고장을 현장에서 곧바로 조치하는 대우자동차의
긴급출동 서비스는 85-88년에 24시간제로 운영됐으나 긴급정비 수요가 많지
않아 그동안 중단 돼오다가 이번에 다시 시행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