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20일 전경련,상공회의소,무역협회등 3개 경제단체 소속 67
개업체가 19일 오후 50억원의 정치자금을 비지정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각 업체별로 법인체의 기부한도액 준수및 결손업체 여부등을
확인한 뒤 21일중으로 국고보조금 배분방식에 의해 민자.민주.국민.신정.
민중당등 5개 정당에 배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지난번 국고보조금 배분대상에서 제외된 공명당은 이번 정치
자금 배분에서도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