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진흥공사가 중소기업들의 신규바이어 발굴등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
하기위해 올해 28차례 시장개척단을 구성,해외에 파견한다.
14일 무공은 14일 북미와 남유럽에 각각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것을
시작으로 상반기중 18회,하반기중 10회등 모두 28회에 걸쳐 중소기업들을
위주로 개척단을 모집,유럽 중남미 일본 중국 베트남등 주요지역을 집중
개척토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공은 이들 시장개척단의 파견성과를 효율화하기 위해 파견 지역별로
전략수출품목을 특화, 중동및 중남미는 플랜트 일본은 농수산물 유럽은
일류화 대상품목등으로 구분해 해당기업들을 중점 파견할 계획이다.
무공이 올해중 파견할 해외시장개척단 일정및 대상지역은 다음과 같다.
3월= 북미(토론토 몬트리올 뉴욕 필라델피아),남유럽(리스본 바르셀로나
아테네 이스탄불), 중국(상해 남경 하동지역)
4월= 일본.피혁제품(동경 나고야 오사카)
5월= 미중서부(LA 샌프란시스코 클리블랜드 사카고)중동(카이로 두바이
제다 테헤란),중남미.플랜트(멕시코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동아
시아.농수산물(동경 오사카 홍콩 싱가포르), 중국(북경 청도 화북
지역), 동유럽.부산지역업체(체코 헝가리 폴란드),동남아 대전 충남
지역업체(태국 홍콩 대만), 동남아.전북지역(태국 홍콩 중국 싱가
포르)
6월= 북미.농산물(뉴욕 시카고 토론토 밴쿠버), CIS.동유럽(모스크바
바르샤바), 베트남.대구 경북지역업체(베트남 방콕)동남아.강원지역
(동경 오사카 홍콩 대만 자카르타)기계 및 자동차부품.경남지역업체
(싱가포르 카이로 두바이 이스탄불)
9월= 미동남부(댈라스 휴스턴 애틀랜타 마이애미), 남아프리카(남아공 케냐
나이지리아), 중남미(멕시코 카라카스 상파울루), 아시아.대양주(
싱가포르 자카르타 멜버른 오클랜드), 중동.플랜트(카이로 두바이)
유럽.농수산물(암스테르담 헬싱키 빈), 일류화상품시장개척단(유럽
지역), 일본.전문품목시장 개척단(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10월= 중남미.충북지역업체(멕시코 카라카스 상파울루 부에노스아이레스)
11월= 중국.광주 전남지역업체(광주 상해 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