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을선거구에 출마한 민중당 이학룡후보(32)가 14일 등록이
취소됐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이후보는 90년5월 부산고법에서 폭력죄로 징역1년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아 오는 5월말까지 피선거권이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