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오는 16일부터 전국 6개직영정비사업소의 차량입출고시간을
연장,직장인등 자가운전자의 차량정비에 따른 불편을 해소키로 했다.
대우는 정비차량의 입출고시간을 오전7시에서 오후10시로 현재보다 5시간
반 연장한다고 밝혔다.
입출고시간이 오전은 8시반에서 7시로,오후는 6시에서 10시로 연장됨에
따라 직장인등 자가운전자들이 불편을 덜수있게 됐다.
이러한 정비제도의 개선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이어서 다른
자동차업체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