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진흥공사는 오는 5월27일부터 6월10일까지 멕시코,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등 중남미 3개국에 플랜트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무공은 이 나라들이 플래스틱 사출성형설비, 의류.직물.봉제설비 등
1백만달러 이하의 중소형 설비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곧 이곳 진출에 관심이 있는 업체들로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