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오는 11일부터 국제전화 통역서비스를 유료화 한다.
국제전화통역서비스 요금은 최초3분에 3천원,추가1분에 1천원을 받을
예정이다. 전화번호"0077"에 영어 일어 불어 중국어등 4개국 언어로
통역해주는 이 서비스는 작년11월부터 무료로 제공해 왔다.
국제전화통역서비스이용실적은 지난달 말까지 총7백99건으로 하루평균
13건에 달한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