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보수파지도자들이 최고실권자 등소평의 개혁개방노선지지로
돌아서고 있다고 홍콩의 영문일간지 사우스 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보수파의 한사람이며 정치국상무위원인 송평이 북경을 방문한
한 외국대표단과 만나 중국도 등이 제시하고있는 경제건설과 사회주의및
4항기본원칙준수라는 일개중심 양개기본점정책을 계속 추구할 것이라고
밝히고 개방이나 개혁을 더욱 적극 추진함으로써 경제건설을 보다 빨리할수
있다고 말한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