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과정에서의 통관문제등 무역업체들이 국내외에서 겪고 있는 각종
애로사항을 협의,대책을 마련키위한 민관합동의 "통관제도개선협의체"가
6일 발족됐다.
이 협의체는 4개분과위원회로 나뉘어 2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회합을
갖고 통관절차의 간소화방안등을 마련할 계획인데 이 기구에는
농수산물유통공사 석유협회 무역협회 기계공업진흥회 한국소모방협회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