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가 무게 1백60g의 초경량 슬림사이즈 미니카메라(모델명
미니10AF)를 3월중에 시판한다.
현대전자는 가로 11.7cm 세로6.3cm 두께3.95cm 크기의 이 카메라가
LCD(액정화면표시)패널을 사용,필름장수 배터리상태 플래시 상태등을
체크할수 있도록 했다고 5일 밝혔다.
또 셀프타이머,밝은 곳에서도 플래시를 사용할수 있고 어두운 곳에서도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을수 있는 기능,자동 필름 감기되감기 기능등을
갖추었다.
제품시판가는 20만원대로 필름감도는 50-1천6백까지 자동조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