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이 단1회 접종으로 폐염을 예방할수 있는 백신 "뉴모23"을
수입,시판에 들어갔다.
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그동안 폐렴구균 예방백신이 없어
이병에 걸리면 항생제투여와 대증요법에만 의존해왔다.
제일제당은 이에따라 프랑스 파스퇴르사로부터 완제품 폐렴백신을
수입,공급키로 했으며 곧 자체기술로 예방백신을 개발 생산할 예정이다.
폐렴은 폐에 세균 또는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병되며 우리나라에선
이병으로 연간 3천여명이 목숨을 잃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