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봉제완구공장 완구업체인 소예산업(대표 황현)은 중국심
경제특구인근에 있는 동완에 봉제완구공장을 설립한다.
소예산업은 한은으로부터 총60만달러규모의 대중국투자승인을 얻어 현지에
완구공장을 세워 빠르면 오는 4월말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소예산업은 올해 1백80만달러규모의 완구를 생산하고 내년에는
3백60만달러어치의 완구를 생산,일본 미국등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3월말까지 동완공장에 재봉기 재단기 콤프레서등의 설치를
완료키로 했다.
소예산업은 이공장을 홍콩현지법인이 관리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