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강하류 중지도에 정도6백년 기념탑을 세울 계획이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중지도는 현재 주택건설업체인 건영소유로 돼있는데
이 부지의 일부에 기념탑을 세우고 시가 건영으로부터 기부받는 형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과 관련,학계전문가들과 시관계공무원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올상반기중 사업추진일정을 확정,하반기에
현상공모를 통해 기념탑의 구체적인 높이와 형태등을 결정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