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는 27일 지난해 4.4분기중 금융기관에 10억원이상의 손
실을 끼친 29개 업체와 관련인 50명을 금융부실 거래자로 공표하고 제재
키로했다.
이에따라 금융기관들은 공동으로 이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신규대출
지급보증등 일체의 금융지원을 중단하게 된다.
금융부실 거래자로 제재를 받은 업체와 관련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새샘산업 새샘(정일모 림룡식 김성원) 코리아피닉스(이성환)
대화아스콘(박영철) 칠사(이기남) 김종락 김정태 세우산업(박세금)
케니상사(이귀남 문기남) 코리아나물산(김상준) 부국건설(박정수 박승환
박진수 박응수) 이장우 림호 김문삼 강진교역(박경서 박웅서 이종우
서성진) 신영산업플랜트(박진하) 대풍알루미늄대풍금속(김수항 최수적)
대주섬유공업(이봉환 신용선) 합동통상(고재경) 우양화섬(이오주)
동보텍스타일(이구상) 한국기공(이화용) 성광수산(이홍달 이윤문 이영훈)
김선길 김운석 최수민 이용길 기온물산(김명완) 우양정기 배 성(유시흥
전한성) 대림물산 한양산업(남궁금숙 이동혁 윤인현) 우광(유성진 유홍주)
기창전자 기창통신건설(이해종) 서산물산(전주규) 한영흥상(박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