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올해 종합종보통신망(ISDN) 기반구축 관련 연구개발등에
모두 1천9백8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키로 확정했다.
25일 한국통신은 올해 연구개발투자를 지난해 1천6백50억원보다 20%늘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율을 지난해 보다 0.2%포인트 많은 4.2%로
높이기로 했다.
연구개발투자비 가운데 순수연구개발에 1천2백여억원을 들이고 건축비
관리비등 부대비용으로 7백83억원이 투입된다.
순수연구비중 8백80억원을 한국전자통신연구소등 국내 연구기관이 수행
하는 국책과제등을 지원하는데 활용하고 자체연구활동에는 1천98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