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EXPO의 미래예술제및 퍼레이드이벤트는 이엑스(EX)광고대행사가,
EXPO의 해외상표권판매대행사는 일본의 명통이 각각 확정됐다.
24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이엑스사는 첨단과학을 이용한 문화예술세계를
선보일 대전EXPO의 미래예술제 용역 공개 경쟁설명회에서 응찰자 8개사와
경쟁을 벌인끝에 최종시행업체로 선정됐고 이어 EXPO기간중 국제전시관에서
93일간 개최될 퍼레이드이벤트 용역경쟁에서도 시행업체로 확정됐다.
미래예술제의 행사진행비는 약50억원,퍼레이드이벤트는 약1백억원규모로
예정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한편 대전EXPO조직위원회는 일본의 광고회사인 명통을 박람회
공식상표권판매대행사로 지정했는데 이회사는 이미 일본의 캐논과
한국롯데의 합작회사인 롯데케논과 대전EXPO의 후원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