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상과 호상(떠먹는)발효유의 중간형태제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링크요구르트사업에 한국야쿠르트가 참여 일대접전이 예상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남양 매일유업및 빙그레등에 이어 3월부터
한국야쿠르트가 신제품인 "마쪼니"를 내세워 드링크요구르트시장공략을
본격화한다.
야쿠르트는 기존업체보다 배이상되는 하루30만병의 생산라인을 갖추어놓고
시판가격또한 타사제품보다 싼 병당(1백10ml)3백50원에 시판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