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세 등락에 따라 석유화학소재용 기초원료인 톨루엔이 16.5%,자일렌
9%,올스자일렌이 1.5% 인상됐고 벤젠과 사이크로헥산은 4.3%와
2.9%인하됐다.
18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국제시세가 상승한 톨루엔의 경우 유공 호남정유
쌍용정유등 생산업체들이 출고가격을 t당 23만9천8백원(부가세포함)에서
27만9천4백원으로 인상했고 자일렌과 올스자일렌은 23만8천7백원과
35만9천7백원으로 1만9천8백원과 5천5백원을 올렸다.
이들 품목의 가격은 지난11일부터 소급적용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