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처는 내달1일부터 염산 유황 메틸알콜등 7종의 유독물질에 대한
일반약국판매를 허가키로했다.
환경처는 16일 그동안 화공약품상등에서만 판매가 허용돼온 4백30종의
유독물질 가운데 일반가정이나 상가등에서 수요가늘고있는 염산 유황
메틸알콜 암모니아수 포르말린 과산화수소 디클로로벤조산등 7종에 대해선
일반약국과 의약품도매업자에게도 판매를 허용키로했다.
지금까지는 유독물질 가운데 쥐약만 약국판매가 가능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