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은 일요일인 16일 정주영대표와 김동길 김광일최고위원이
참 석한 가운데 현대계열사가 밀집해 있는 울산남지구당(차수명
전특허청장) 창당대회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선지원전에
돌입한다.
국민당은 14일 현재까지 93개 지구당 조직책을 임명한데 이어 내주초
20여명의 조직책을 추가로 임명하는등 19일 공천자대회 이전까지 최소한
1백50명의 조직책을 선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