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율이 주말을 맞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원화의 대미 달러 환율은 기준율보다 90전 오른 달러당
7백65원20전에 첫 거래가 이루어졌다.
외환딜러들은 주말의 결제자금 수요와 지난 이틀동안의 하락세에 따른
반발매수 세때문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일 엔화 환율은 1백엔당 5백98원75전으로 전날보다 78전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