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율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원화의 대미 달러 환율은 기준율이 달러당 7백65원으로
고시됐으나 첫 거 래는 50전 낮은 7백64원50전에 이루어졌다.
달러 환율이 이처럼 약세를 보인 것은 전날의 약세가 이어진데다
수입결제자금 수요가 많지 않기때문으로 지적됐다.
한편 대일 엔화 환율은 1백엔당 6백2원36전으로 전날에 비해 1원31전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