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값이 하락세를 지속,5년만의 최저수준까지 떨어졌다.
10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연3개월물값은 장중한때 지난86년10월이후
가장낮은 t당 2백86파운까지 하락한후 소폭상승,전날보다 2파운드 내린
2백89파운드에 폐장됐다.
연값이 이같이 하락세를 보이고있는 것은 자동차배터리용등의 연수요가
늘지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LME재고가 전주보다 9백50t늘어난
13만8백50t을 기록,8년만에 최대치를 나타낸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