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용 외국자본의 유입금액이 8일현재 4억8천1백만 달러에 달했
으며 이중 4억5천1백만 달러가 주식투자를 위해 증권사의 고객예탁금으로
예치됐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외국인들의 주식투자용 유입자금은 1월말 현재
4억1천8 백만 달러이었고 2월들어 8일까지 4일동안 유입된 자금은 6천3백만
달러로 총유입규 모는 4억8천1백만 달러이다.
2월부터 외국의 연.기금도 주식투자를 허용할수 있도록 허용됨에 따라
연.기금 도 일부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으나 일일평균 유입규모는 늘어나지
않았다.
유입금액을 국가별로 보면 영국계가 2억7천4백만 달러로 가장 많으며
다음이 미 국계로 3천5백만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