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부터 중소기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최고경영자 해외연수의 대상과 실시횟수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10일 중소기업연수원의 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한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해외연수를 올해부터 일반 중소기업으로 확대하는 한편
연수 횟수와 인원도 지난해의 4회 70명에서 올해는 10회 2백명으로 대폭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연수원은 오는 3월말께 파견할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및
프랑스에섹경영대학원의 연수참가신청을 오는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올해 최고경영자 해외연수계획은 미국 3 8월중에 4차례,독일 6 10월에
3차례,일본 5 10월에 2차례,프랑스 3월28일 4월11일에 1차례등으로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