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체코슬로바키아에 수출된다.
현대종합상사는 8일 체코슬로바키아로부터 승용차 2백대를 주문받아
지난해 12월 선적했다고 밝히고 올들어 4백대를 추가로 주문받았다고
발표했다.
현대는 지난달 16일 체코슬로바키아현지에서 신차발표회를 가졌었다.
현대측은 추가로 주문받은 4백대중 2백대는 이달중에 선적될 것이라고
밝히고 현지 반응이 좋아 금년중에 1천5백대 이상의 수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